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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뇨수치 기준 알아봐요
    건강 정보 2022. 2. 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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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으로 진단되는 당뇨수치 기준을 알고 계신가요. 현재 당뇨전단계인 분들이 늘고 있으며 이를 방치하면 당뇨병으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당뇨수치에 대해 알아두고 기준 수치를 넘기지 않도록 생활습관을 관리해야 합니다.

     


    소리 없이 찾아오는 당뇨병은 합병증이 무서운 질환으로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합니다. 아직 당뇨는 아니니까 방심하는 분들도 있는데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당뇨수치 기준을 넘는 것은 금방입니다. 게다가 가족력이 있다면 더욱 주의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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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수치는 공복, 식후로 확인해야 하며 8시간 넘게 금식한 다음 측정한 공복혈당의 정상수치는 100mg/dl 이하입니다. 주의가 필요한 당뇨수치 기준은 100~125mg/dl이며 당뇨병으로 진단되는 수치는 126mg/dL 이상입니다.

     


    식후 2시간 후에 측정을 하는 당뇨수치 기준은 건강한 사람일 경우 140mg/dl입니다. 식사의 영향으로 공복일 때보다 높아지지만 인슐린의 작용으로 곧 내려갑니다. 주의가 필요한 당뇨전단계 수치는 141~199mg/dL이며 당뇨병으로 진단되고 치료가 필요한 수치 기준은 200mg/dl 이상입니다.

    공복은 정상인데 식후가 높거나 반대로 식후는 정상인데 공복이 높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당화혈색소 수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2~3개월 동안의 나의 평균 혈당을 확인할 수 있으며 5.6% 이하면 정상입니다.

     


    고령화와 식생활의 변화로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당뇨병 환자의 증가가 예상됩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정상 당뇨수치를 넘기지 않도록 예방을 해야 합니다.

    간식을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달콤한 간식을 섭취하면 당뇨수치가 높은 상태가 지속되고 인슐린 분비를 담당하는 췌장에 부담이 가해집니다. 여기에 식사까지 하면 식후 고혈당이 됩니다. 과자, 케이크, 탄산음료 등의 섭취를 주의해야 합니다.

    채소, 해초를 즐겨 먹습니다. 식사 시 육류, 밥, 빵을 먹으면 당뇨수치가 오르기 쉽지만 야채, 해조류, 버섯류, 콩류를 즐겨 먹으면 식이섬유의 작용으로 수치가 완만하게 오릅니다. 식이섬유는 배를 든든하게 하여 육류나 밥 먹는 양도 줄일 수 있습니다.

    과식하지 않고 천천히 먹습니다. 과식하면 여분의 포도당이 만들어지고 이것이 당뇨병 발병의 원인이 됩니다. 음식을 빨리 먹는 것은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고 췌장에 부담을 주므로 피해야 합니다.

    정상 당뇨수치 기준보다 조금 높을 경우 식사와 운동 등으로 관리를 합니다. 기준 수치를 넘어 당뇨병으로 진단되었다면 담당의와 상의 후 식사, 운동을 정하고 필요한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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