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빼고나서 관리법 중요해요

거울을 볼 때마다 신경 쓰이는 점은 마음 편하게 제거하는 것이 좋으며 점 빼고나서 관리법을 제대로 실천해야 합니다. 점은 빼는 것도 중요하지만 빼고나서 관리법에 따라 흉이 남거나 깔끔하게 제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점 빼는 것을 고민 중이라면 미리 점 제거보다 중요한 관리법을 확인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얼굴에 생긴 점을 빼야 할까요
얼굴에 점이 생기면 자신의 눈에는 콩처럼 크게 느껴집니다. 거울 볼때마다 스트레스받는다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턱과 볼에 점이 많아서 제거를 했는데 전보다 피부가 깨끗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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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의 크기, 깊이, 위치 등을 전문의와 상의 후 점 빼기로 결심했다면 점 빼고나서 관리법 및 유의사항을 확인합니다.

레이저로 점 빼고나서는 재생테이프를 붙여줍니다. 1주일 동안은 재생테이프를 잘 붙이고 있어야 합니다.

점 빼고 재생테이프 붙이는 이유는 크게 2가지입니다. 첫째. 상처에 물이나 균이 들어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세수를 하거나 자신도 모르게 점 뺀 부위를 손으로 만질 수 있기 때문에 재생테이프를 붙여야 합니다.

둘째. 재생테이프를 붙이면 딱지가 생기지 않고 흉터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피부가 정상 회복될 때 중요한 것이 습윤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재생테이프를 통해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점 빼고나서 관리법 세안은 어떻게 
일주일 동안은 재생테이프를 붙이고 있기 때문에 가볍게 거품 세안도 가능합니다. 물 세안이 가장 좋습니다. 세안 후 테이프가 떨어지거나 고름이 많이 차서 테이프가 하얗게 되고 떨어질 것 같다면 새로 붙여주시면 됩니다. 자주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점 빼고나서 1주일 후 
1주일 정도 지나면 살이 어느 정도 차고 재생테이프를 붙이지 않아도 됩니다. 아직까지 살이 살짝 패어 보인다면 1주 정도 테이프를 더 붙입니다.

점 뺀 자리 피부가 붉어 보이는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새살이 나옵니다. 붉은 자국은 2~3주 정도, 길면 2달 이상 지속될 수 있으며 재생연고를 꾸준히 바르는 것으로 회복기간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선크림을 꼭 바르자 
점 빼고나서 관리법으로 선크림 사용이 중요합니다. 재생테이프를 붙이고 있을 때는 상관없지만 테이프를 떼고부터는 외출 시 자외선 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선크림은 외출하기 20~30분 전에 발라야 하며 장시간 외출 시 3~4시간마다 다시 발라야 효과가 있습니다.

선크림을 바르는 이유는 자외선에 점 뺀 상처 부위가 노출되어 색소침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선크림을 바르는 것은 물론 모자, 선글라스, 양산 등으로 자외선을 차단했었습니다.

점 빼고나서 관리법은 어렵지 않지만 소홀할 경우 흉터가 남고 치유 시기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최대한 주의사항을 지켜서 흉터 없이 점을 제거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