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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래 냄새 없애는 법 쉰내, 땀내 제거
    생활 정보 2022. 7. 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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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래를 했는데도 옷이나 수건에서 땀내와 쉰내가 나서 신경 쓰인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빨래를 했는데 왜 냄새가 나는 걸까 퀴퀴한 냄새 없애는 법은 없을까요. 세탁을 해도 빨래 냄새가 난다면 원인을 알고 올바른 빨래 냄새 없애는 법을 실천해야 합니다.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더 신경 쓰고 관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세탁해도 나는 빨래 냄새는 잡균 때문입니다. 옷이나 수건에 잡균이 남아 있으면 불쾌한 냄새가 사라지지 않고 남게 됩니다.

    땀이나 피지가 남아 있다.
    대충 옷을 세탁할 경우 땀이나 피지에 함유된 단백질 등의 얼룩이 남게있게 됩니다. 그러면 잡균이 땀과 피지를 분해하여 빨래 냄새를 발생시킵니다. 땀과 피지는 냄새를 유발하는 것 외에 누런 옷의 원인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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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로 빨래 냄새 없애는 법으로 원인을 알아야 하며 계속해서 빨래 냄새가 발생하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젖은 옷과 수건을 방치한다.
    세탁이 완료 된 후에도 세탁기 안에 방치하거나 젖은 옷과 수건을 세탁 다음날까지 방치해두면 잡균이 번식하면서 냄새가 심해지게 됩니다. 빨래가 완전하게 마르지 않으면 모락셀라균이라는 것이 땀과 피지의 단백질 분해하여 악취를 만듭니다.

    세탁조가 더럽다.
    세탁기 내부에 세균, 곰팡이가 자라면 세탁물에 묻게되고 이로 인해 빨래 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탁조 속 곰팡이로 인한 빨래 냄새 없애는 법으로 주기적인 청소가 필요합니다.

     


    당장 실천해야 하는 빨래 냄새 없애는 법

    바로 세탁하고 즉시 말린다.
    세균을 번식시키지 않으려면 가능한 한 빨리 세탁을 해야 합니다. 젖은 옷, 목욕 수건을 쌓아두지 않고 바로 세탁합니다. 하지만 날씨가 나쁘거나 세탁물이 적으며 바로 빨래를 할 수가 없습니다. 이 경우 세탁 바구니, 세탁조에 넣어두지 마시고 옷걸이에 걸어서 베란다에 널어두었다가 한꺼번에 모아 세탁합니다. 조금이라도 균의 번식을 억제하기 위함입니다.
     
    세탁세제, 유연제는 적당량 사용한다.
    빨래 냄새를 없애고 싶은 마음에 과도하게 세제나 유연제를 사용하는 분이 있습니다. 정량보다 많이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합니다. 헹굼으로도 충분히 씻겨지지 않아서 잡균의 먹이가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실내 건조로 인해 땀내, 쉰내가 잘 안 없어지기 때문에 실내건조 기능이나 탈취성분을 함유한 세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빨래 냄새 없애는 법 식초를 사용한다.
    천연 세제를 사용하여 냄새 없애는 법은 없을까요. 식초, 구연산, 베이킹 소다 등을 활용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헹굼 단계에서 식초나 구연산을 넣습니다. 식초의 경우 10kg 세탁기에 3스푼 구연산은 1스푼을 넣습니다.

    햇볕에 바짝 말린다.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빨래 간격을 넓게 하여 충분히 건조하면 냄새도 제거하고 균도 없앨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마철과 겨울에는 실내에서 말리기 때문에 좀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세탁물끼리의 간격을 두고 주머니가 있는 바지는 뒤집어서 말립니다. 건조기, 제습기, 선풍기, 다리미 등을 적극 활용합니다. 선풍기로 건조 시간을 앞당긴 후 다리미를 이용해서 말리면 빠른 건조, 살균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빨래 삶기를 합니다.
    신경써서 세탁 및 건조를 했는데도 빨래 냄새가 난다면 삶아도 되는 재질인지 아닌지 섬유 재질을 확인 후에 삶습니다. 빨랫감이 잠길 정도로 물 붓고 과탄산소다를 2스푼 넣고 최소 10분에서 최대 30분을 삶습니다.
     
    옷장 습기를 제거합니다.
    옷을 건조한 후 보관에도 신경을 써야 빨래 냄새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습기가 가득한 옷장 안에 옷을 보관하면 다시 눅눅해지고 곰팡이, 균이 자라게 됩니다. 습기제거제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으며 신문지나 숯 등을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신문지는 눅눅해지면 꺼내서 다시 햇볕에 말린 후에 사용합니다.

    세탁조를 청소합니다.
    빨래를 해도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세탁조의 더러움 때문일 수 있습니다. 더러운 세탁조 안에서 2차 오염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냄새가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세탁조 내부에 습기가 쌓이지 않게 늘 문을 열어 건조해야 하며 정기적으로 청소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쉰내, 땀냄새 나는 빨래는 쌓아두지 않고 바로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의류, 수건은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식초, 구연산 등 천연세제를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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