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젓 보관법 유통기한 지난 것은

새우젓은 음식의 감칠맛을 높이고 소화를 도우며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때문에 가정마다 새우젓을 상비하고 자주 사용하는데 보관법에 대해서는 모르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새우젓 보관법에 따라 맛이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만큼 올바른 새우젓 보관 방법을 확인해 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새우젓은 소금 대신 사용하기 좋으며 건강에 좋은 효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소화효소가 많아서 수육이나 족발, 순댓국을 먹을 때 함께 먹을 경우 소화불량을 방지할 수 있으며, 체했을 때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칼슘이 많이 들어 있어서 뼈에도 좋으며, 타우린 성분이 피로 해소는 물론 중성지방, 나쁜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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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을 할 때도 반드시 필요한 새우젓은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 걸까요. 김장철에는 새우젓은 대량으로 구매하며 사용하다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은 새우젓 보관법으로 실온이나 냉장보관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올바른 보관법이 아닙니다.

 

오래 먹는 새우젓 보관법 냉동하기
새우젓 냉동 보관이라고 하면 의아할 수 있습니다. 꽝꽝 얼어서 나중에 사용하기 불편하지 않을까 맛이 저하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도 있는데 새우젓은 냉동보관이 맞습니다.

냉장고에 보관을 할 경우 온도 변화가 잦아서 변질되기 쉽습니다. 또한 큰 통에 담긴 상태로 먹을 경우에도 뚜껑을 열 때마다 산소와 접해서 산패되기 쉽습니다. 위에 있는 새우젓이 노랗게 변했다면 잘못 보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올바른 새우젓 보관법

▶자주 먹을 경우 소량씩 통에 담습니다.
(비닐봉지나 얼음틀에 소량씩 담는 방법도 있으며, 소분할 때는 나무 숟가락을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냉동실에 보관을 합니다.
(새우젓의 염분으로 인해 냉동 보관해도 꽝꽝 얼지 않습니다. 신선할 때 얼려두면 그 상태로 1년은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새우젓 유통기한
냉동보관을 할 경우 1년은 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 소금에 염장한 새우젓은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길며, 냉동보관을 하면 더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새우젓은 버리나요
냉동실에 잘 보관하였으며, 맛, 향에, 색깔에 이상이 없을 경우에는 드실 수 있습니다.

김장하고 남은 새우젓 보관으로 고민하고 계셨던 분들, 새우젓이 노랗게 변해서 속상하셨던 분들의 고민이 해소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