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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 보관방법 벌레 안생기는 장기 보관법
    생활 정보 2022. 12. 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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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밥을 먹기 위해서는 쌀의 생산연도와 도정 날짜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쌀 보관방법을 신경 써야 합니다. 금방 먹을 수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보관방법을 소홀할 경우 벌레가 생기거나 밥맛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벌레 안 생기게 장기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확인해 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쌀 보관방법을 소홀하면 색이 변색되고 냄새가 납니다. 벌레가 들어가서 알을 까기도 합니다. 쌀을 씻었을 때 파란색이나 검은색 물이 나왔다면 보관방법을 소홀했다는 것으로 이미 쌀이 산패되고 곰팡이가 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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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패되고 곰팡이가 생긴 쌀을 먹으면 혈액이 산성화되며 체내 활성산소가 증가하고 각종 질병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우리 몸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하니 아깝더라도 버리고 앞으로는 쌀 보관방법에 주의하면 됩니다.

     


    쌀 장기 보관방법으로 온도가 중요합니다.
    쌀 보관 온도로 실온이 좋을까요. 차가운 냉장보관이 좋을까요. 쌀 장기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는 온도는 4도라고 합니다. 4도에 보관하면 맛이나 신선도 색의 변화가 가장 적다고 합니다.

    너무 더운 곳에 보관하면 쌀의 지방이 산소와 결합해서 쌀에서 냄새가 나고 맛도 저하된다고 합니다.

     


    집에서 알맞은 온도로 쌀 보관 하기
    여름철
    기온이 높은 여름철 쌀 보관방법으로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 공간이 부족하면 김치 냉장고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가을, 겨울
    날씨가 서늘한 10월부터는 냉장보관하지 않고 실온에 보관하셔도 됩니다. 대신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쌀 냉동보관해도 될까요.
    너무 낮은 온도에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에 쌀을 보관하면 수분이 얼어서 팽창하여 쌀에 금이 갈 수 있습니다. 밥을 했을 때 밥알이 깨지게 됩니다.

    저는 여름철 외에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서 먹고 있습니다. 대신 실온에 보관할 때는 밀폐를 잘해서 보관해야 합니다. 어설프게 밀폐하면 벌레가 들어와서 알을 깔 수 있습니다.

     


    벌레 안생기는 쌀 보관방법으로 밀폐가 중요
    쌀독, 항아리 등에 쌀을 보관해본 적이 있습니다. 항아리는 숨구멍이 있어서 통풍이 잘되고 습기를 막는 효과가 있지만 뚜껑을 여닫을 때 이물질, 벌레가 들어간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쌀 부스러기가 바닥에 쌓이고 산화되기 때문에 자주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었습니다.

    쌀 페트병에 보관하기
    폐트병은 쌀의 산패를 유발하는 산소, 습도를 차단할 수 있고 밀폐가 잘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2리터 페트병에 깔때기를 이용해서 쌀을 가득 채운 후 뚜껑을 덮으면 쌀을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 입을 대고 먹지 않은 페트병의 물기를 제거합니다.
    • 깔때기를 이용해서 쌀을 가득 채워 넣습니다.
    • 그대로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합니다. 

     


    페트병에 쌀을 보관하면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입구가 좁아서 이물질과 벌레가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쌀벌레 안 생기게 하는 법으로 페트병 보관만 한 것도 없습니다. 또한 좁은 입구로 적당량의 쌀을 덜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후 버리기도 편합니다. 페트병이 없다면 지퍼백에 먹을 만큼 소량 나누어 공기를 뺀 후 냉장고 야채칸에 보관하셔도 됩니다.
     
    쌀벌레 안생기게 하는 방법으로 쌀을 구입하자마자 페트병에 넣어 냉장, 서늘한 곳 보관하는 것 외에 통마늘을 1~2개 넣어두는 방법도 있는데 경험상 페트병에 넣었을 때가 효과가 좋았습니다.

    쌀을 아무리 잘 보관해도 오래되면 맛이 저하됩니다. 한 번에 너무 많이 구입하기보다 적당량 구입해서 드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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