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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레아티닌 수치가 높으면, creatinine 정상수치
    건강 정보 2025. 2. 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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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건강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크레아티닌 수치에 대해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크레아티닌 수치가 높으면 신장 기능에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하는데, creatinine 정상수치는 얼마일까요. 만약 정상수치보다 높으면 크레아티닌 수치를 어떻게 낮출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크레아티닌 수치 뜻

    크레아티닌은 근육에서 생성되는 불필요한 노폐물이며, 신장에서 여과되어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creatinine 정상수치가 유지될 경우 신장이 제 기능을 잘 하고 있구나, 노폐물을 잘 배출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크레아티닌 수치만으로 신장 건강을 단정 짓기는 어렵기 때문에 신장 건강에 관심있는 분들은 사구체여과율, 단백뇨 수치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creatinine 정상수치 얼마

    creatinine 수치의 경우 남성 여성 정상수치가 다릅니다. 크레아티닌은 근육에서 생성되는 노폐물이라서 근육량이 많을수록 높게 나타나는데, 남성이 여성보다 근육량이 많아서 수치도 높은 편입니다.

     

    • 남성 정상수치 : 0.61~1.04 mg/dL
    • 여성 정상수치 : 0.47~0.79 mg/dL

     

     

    크레아티닌 수치가 높으면

    일시적인 수치 상승 원인
    단백질 섭취, 격렬한 운동, 탈수, 약물의 영향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의 경우 건강에 유익한 영양소지만 과하게 섭취하면 혈액 요소 질소, 크레아티닌, 요산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섭취량을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신장 질환이나 통풍 질환이 있을 경우 단백질 하루 섭취량을 주의해야 합니다.

    질환으로 인한 수치 상승
    신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 creatinine 정상수치보다 지속적으로 높게 나타납니다. 의심할 수 있는 질환으로는 만성 신장병, 급성 신부전, 사구체신염, 당뇨병성 신증, 고혈압성 신증, 근육 질환 등이 있습니다.

     

     

    creatinine 수치 높을 때 증상

    수치가 약간 높은 정도라면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장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아래와 같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부종 : 몸이 자꾸 붓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퉁퉁 부어 있고, 저녁에는 다리가 붓고 무거운데요. 이는 신장이 노폐물가 수분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피로감 : 이유를 모르겠는데 피곤합니다. 잠을 자도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신장 기능 저하로 인해 체내 노폐물이 쌓인 것일 수 있습니다.

     


    소변 이상 : 신장 건강이 걱정될 때는 소변을 확인해야 합니다. 소변에 거품이 많거나, 색이 진하거나, 탁하다면 신장 이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소변보는 양도 줄어들게 됩니다.

    소화불량 : 마치 소화가 잘 안되는 것처럼 속이 더부룩하고 입맛이 없고 구역질도 납니다. 크레아티닌 수치가 높아지면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아서 속이 울렁거리고 소화가 잘 안 되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두통 : 정상보다 크레아티닌 수치가 높으면 머리가 띵하고 어지럽고 집중도 안됩니다. 신장의 역할인 노폐물, 독소 배출이 제대로 안 되는 것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두통약을 먹어도 머리가 아프고 멍하다면 단순 두통이 아닐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 : creatinine 수치가 심각하게 올라갈 경우 숨쉬기 어렵고 가슴 부위에서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갑자기 의식이 혼미해지면서 의식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소개해드린 증상 중에 하나라도 지속되는 것이 있다면, 신장에서 보내는 경고일 수 있어요. 건강검진을 통해 creatinine 수치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크레아티닌 정상수치 지키려면

    신장 건강을 지키는 것이 크레아티닌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하는 방법이며, 생활 습관과 식습관만 관리해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하루에 충분한 물을 마셔서 노폐물을 잘 배출할 수 있게 합니다.

    2. 신장에 부담을 주는 나트륨 섭취, 단백질 섭취를 줄입니다.

    3.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고 신장 기능을 개선할 수 있게 적당한 운동을 합니다. 과도한 무리한 운동이 아니라 가벼운 걷기 같은 운동을 하는 것이 좋아요.

    4. 과일, 채소 같은 항산화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 합니다. 칼륨이 많은 음식은 과식하지 않아야 합니다.

    5.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압이 오르고 신장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나만의 취미생활, 명상, 심호흡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질병으로 인한 수치 상승이라면, 해당 질환을 치료하고 관리합니다.

    신장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은 자기 관리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크레아티닌 수치에 관심 갖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한다면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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