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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살이 빠지는 이유 질병 5가지
    건강 정보 2022. 8. 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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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를 하여 체중이 줄어든 것은 기분 좋은 일이지만 이유 없이 갑자기 살이 빠지면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이유 없는 체중 감소는 질병이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단을 관리한 것도 아니고 운동을 한 것도 아닌데 살이 빠졌다면 갑자기 살이 빠지는 이유로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검사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질병 외에 살이 빠지는 이유로는 식사량 감소, 운동량 증가가 있습니다. 먹는 음식의 양이 줄고 섭취 칼로리보다 소비 칼로리가 증가하면 살이 빠지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식사 제한을 한 것이라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신 영양 균형을 고려하여 식단을 관리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평소처럼 식사를 해도 운동량이 늘면 소비 칼로리가 증가하여 살이 빠지게됩니다. 운동으로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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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량이나 운동량에는 변화가 없는데 갑자기 살이 빠지는 이유가 있나요. 뭔가 질병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당뇨병으로 인한 갑자기 살빠짐 증상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서 혈당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는 질환을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흔히 당뇨병 환자는 비만하다는 생각을 하는데 당뇨병이 진행되면 체중이 줄어듭니다.

    당뇨병으로 인해 인슐린 작용이 저하되면 식사로 섭취한 포도당이 에너지로 사용되지 않고 체내 지방이나 근육의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분해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살이 빠지게 됩니다.

    갑자기 살이 빠지는 것은 물론 목마름, 소변 횟수 증가 등의 증상이 있다면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이니 검사받아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갑자기 살이 빠지는 이유 갑상선 이상 증상
    갑상선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발생하면 체중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몸의 신진 대사가 너무 활발해져서 갑자기 살이 빠지고, 땀을 흘리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피로감, 불면증, 우울감 등도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증상입니다.

    갑상선 질환으로 인한 살빠짐이라면 약물 요법, 수술요법 등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위장 질환으로 인한 살빠짐
    식욕이 없으며 갑자기 살이 빠졌다면 위장질환을 의심합니다. 만성 위염으로 인해 위의 소화기능이 저하되면 식욕 부진으로 음식을 섭취하기 싫어집니다. 위, 십이지장 궤양이 생기면 음식이 늘 위안에 남아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식욕이 없어서 살이 빠지게 됩니다.

    • 2~3주 이상 식욕이 없다.
    • 장기간 식욕부진으로 살이 빠졌다.
    • 식사를 하는 것이 귀찮다.
    • 편식을 하게 된다.
    • 음식을 먹어도 맛있지가 않다.
    • 복통, 위통으로 식욕이 없다.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위장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 췌장염으로 인한 체중감소
    처음에는 무증상이지만 음주, 과식으로 인해 복통, 허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음식이 잘 소화되지 않아서 설사 증상이나 영양 장애,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혈당 조절 기능 저하로 당뇨병을 유발하여 갈증, 소변량 증가 등의 증상도 유발합니다.

    암으로 인한 체중 감소
    가장 두려운 갑자기 살이 빠지는 이유는 암입니다. 주변 사람이 갑자기 살이 빠지고 안색이 안 좋으면 암을 의심하게 됩니다. 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체중이 줄어들게 됩니다.

    암이 생긴 위치에 따라서 식사를 넘기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암으로 인한 통증으로 인해 식욕이 저하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항암제,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으로 메스꺼움과 미각장애가 발생하여 식사를 못하고 살이 빠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위암, 췌장암, 담도암, 대장암 등 암은 종류가 많고 증상이 다릅니다. 조금이라도 신경 쓰이는 증상이 있다면 검사받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 가야 하나요.
    따로 관리한 것도 아닌데 6개월 만에 자신의 체중에서 5% 이상 감소되었다면 갑자기 살이 빠지는 이유로 질병을 의심하고 진찰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체중이 60kg인 사람이라면 60(kg)×0.05(5%)=3(kg) 3kg 이상의 감소가 기준이 됩니다.

    살이 빠지는 것 외에 기력이 없고 통증이 있는 등 다른 증상이 있을 때도 검사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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