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전도 검사로 알수있는병 있습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통증도 느껴져서 걱정이 됩니다. 이럴 때는 방치하기보다 심전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심전도 검사로 알수있는병이 무엇인가요. 들어본 적은 있지만 정확히 알고 계신 분들은 적은 심전도 검사란 무엇인지 이를 통해 알수있는병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심전도 검사란 심장이 규칙적으로 박동하면서 발생하는 전기 신호를 측정하여 그림으로 기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피부에 부착한 전극을 통해 전기 신호를 측정할 수 있으며 부정맥 진단을 위한 필수 검사입니다.

 

심전도 검사로 알수있는병은 무엇입니까?

 

한국인의 사망 원인 2위는 심장 질환입니다. 심전도 검사는 허혈성 심질환, 부정맥 등 심장 질환의 발견에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심장비대, 심장판막질환, 선천성 심장 기형, 심방 심실의 비대가 심전도 검사로 알수있는병입니다.

 

 

심전도 검사로 알수있는병 허혈성 심장질환

 

허혈성 심장 질환은 크게 협심증과 심근경색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협심증은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이 좁아져서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않게 되는 것으로 혈액이 충분히 흐르지 않으면 가슴통증, 압박감이 느껴집니다. 휴식을 하고 있을 때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운동하거나 움직이면 증상이 나타나며 15분 안에 사라져서 참고 넘기는 분들도 있습니다.

심근경색은 혈관이 완전히 막히는 것으로 혈액이 흐르지 않아서 심장세포가 괴사 되어 극심한 가슴통증이 나타납니다.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심전도 검사로 알수있는병 부정맥은

 

크게 3종류로 나뉘는 부정맥은 맥박이 빨라지는 빈맥, 느려지는 서맥, 빠르면서 불규칙한 심방세동이 있습니다.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실신 등의 증상을 일으키며 무엇보다 돌연사를 일으킬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심전도 검사 결과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면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홀터 심전도 (홀터 검사)

 

보통의 심전도 검사는 누워서 가슴, 양손 다리에 전극을 붙여 몇 분 안에 검사를 합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찾을 수 없는 질환도 있습니다. 심장 두근 거림, 가슴 답답함이 있는데 검진 결과는 이상이 없음으로 나올 때 24 시간 홀터 심전도를 하면 뜻밖의 질병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 부정맥 증상의 경우 있다가 사라지기도 해서 걱정되는 질환이 있다면 24시간 동안 심전도를 기록하는 홀터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심전도는 심장 질환을 찾을 기본이 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검사 결과는 의식적으로 확인하도록 합시다. 결과가 양호하더라도 자각 증상이 없이 갑자기 생명에 관한 증상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심장의 상태를 자세히 살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