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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증수치가 높으면 해결법
    건강 정보 2022. 10. 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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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증 반응 검사에서 CRP 염증수치가 높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염증수치가 높다는 것은 신체에 염증이 생겼다는 것으로 어떤 장기에 염증이 생기는지 스스로 진단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염증수치가 정상치보다 높으면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평소 염증을 낮추는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염증수치가 높은 이유가 뭘까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으로 인해 또는 부상이나 수술 후에 염증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조직이나 세포의 파괴가 일어났을 때에도 높아지기 때문에 심근경색이나 암으로 인해 염증수치가 오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CRP의 수치만으로는 염증의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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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증수치가 높으면 어떤 질병을 의심할 수 있는지 몇 가지 의심 질환을 알아두세요. 비만, 감기, 외상, 열상, 충치, 크론병 류마티스 관절염, 심근경색, 악성 종양 등 다양한 질환이 원인이 됩니다.

    정상보다 염증수치가 높으면 심각한 것은 아닐까 걱정하게 되는데 감기나 위장염이 원인이 될 경우 며칠에서 몇 주 지나면 수치가 정상화됩니다.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치료하면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염증수치 정상범위는 얼마인가요.
    CRP 정상범위는 0.5 ~ 1mg/dL 이하입니다. 정상범위보다 올라갔을 때는 세균, 바이러스 감염, 종양, 심근경색, 류마티스 관절염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폐렴이나 급성 맹장염일 경우 10~20mg/dL 까지 오르며 이는 입원이 필요한 수준입니다. 

    염증수치가 높으면 낮추는 방법은
    CRP는 간이나 다른 장기, 전신의 염증, 세포 파괴 등으로 상승합니다. 질병으로 인해 염증수치가 높아진 경우 수치를 스스로 내리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비만이나 스트레스, 나쁜 식습관, 흡연 등이 염증수치가 높은 원인이라면 이를 해결하는 것으로 염증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평소 염증에 도움 되는 음식을 섭취합니다.
    만성 염증의 경우 눈에 띄는 증상 없이 진행되어 당뇨, 심장병, 간질환, 암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식습관을 개선하고 비만을 해소해야 합니다.
     
    야채 중에는 브로콜리, 양배추, 콜리플라워 등을 즐겨 먹고 과일로는 블루베리, 아보카도, 토마토를 챙깁니다. 육류보다는 연어, 고등어, 꽁치, 멸치 등의 등푸른생선을 섭취하고 간식으로 아몬드나 호두 등의 견과류, 다크 초콜릿을 챙깁니다. 차는 녹차를 마시면 좋습니다.

     


    반대로 염증수치가 높으면 피해야 하는 음식도 있습니다. 정제된 탄수화물인 흰빵, 흰 밥은 과식하지 않아야 하며 소시지, 햄 등의 가공육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설탕이 많이 든 청량음료, 과일 주스는 물론 트랜스지방이 많은 햄버거, 피자, 치킨 등의 섭취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알코올 섭취도 피해야 합니다.
      
    규칙적으로 운동합니다.
    무리한 운동이 아닌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으로 비만과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염증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운동은 만성 질환의 발병 위험을 줄여주기 때문에 습관처럼 매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과 함께 밤에 충분히 수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의 위험을 줄이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염증수치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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