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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관절 수술후 회복기간 좋은 음식
    건강 정보 2022. 10. 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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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관절이 아픈 이유가 되는 질병은 여러 가지입니다. 변형성 고관절증이 원인이라면 보존 요법으로 치료를 하게 되며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인공 고관절 치환술 등의 수술이 필요해집니다. 고관절 수술후 회복기간은 환자마다 다르며, 조금이라도 회복기간을 앞당기고 싶다면 재활 치료를 충분히 하고 고관절 수술후 좋은음식을 챙겨드시면 좋습니다.

     


    고관절에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변형성 고관절증, 대퇴골두괴사증, 류마티스 관절염 등으로 인해 고관절이 아플 수 있으며 어르신의 경우 넘어져서 다치는 것이 원인이 됩니다.

    고관절이 아파도 참는 분들이 있는데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것은 물론 나중에는 걷는 것 조차 어려워지게 됩니다. 악화되면 치료 방법도 복잡해지고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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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화된 변형성 고관절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변형된 관절을 인공 고관절로 바꾸는 인공 고관절 치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수술을 통해 통증을 개선하고 일상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고관절 수술후 회복기간 얼마나 걸리나요.
    고령자의 경우 입원 기간은 대체로 3주간 반 ~ 4주일입니다. 수술 전날에 입원을 하고 수술 다음날부터 걷는 연습을 시작하게 됩니다. 걷는 것은 10일 ~ 2주일이면 할 수 있게 됩니다. 재활 진행 상태에 따라 조기 퇴원도 할 수 있습니다. 고관절 수술 후 실밥 제거는 10일째에 합니다.

     


    평소 근력 상태에 따라 입원, 고관절 수술후 회복기간이 달라집니다. 수술 전에 운동을 꾸준히 했던 사람은 회복이 빠릅니다. 운동을 하지 않아서 근력이 부족한 사람의 경우 수술후 회복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며 6주 정도 입원할 수도 있습니다.
     
    특별히 건강에 이상이 없는 성인이라면 고관절 수술후 회복기간은 12주(3개월)입니다. 길어지면 6개월 이상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 후 통증이 나타나는 기간의 경우 대부분 1년 이내에 개선됩니다.

     


    고관절 수술후 좋은음식은 없을까요. 수술후 회복을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은 물론 잘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잘 먹는 것으로 고관절 수술후 회복기간을 줄이는데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생강, 강황 섭취하기
    고관절의 염증을 가볍게하고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생강은 차로 마시거나 요리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강황은 밥이나 카레에 넣어 먹거나 따뜻한 물이나 우유에 타서 마실 수 있습니다.
     
    등푸른 생선 챙기기
    연어, 고등어, 참치, 꽁치 등 등푸른 생선은 염증 완화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고관절 수술후 좋은음식입니다. 생선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도 들어 있기 때문에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야채, 유산균 섭취하기
    고관절 수술후에는 무리한 운동을 할 수 없으며 이로 인해 변비가 되기 쉽습니다. 때문에 식이섬유와 유산균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여 변비를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 과일, 요구르트, 김치 등의 음식을 고루 섭취합니다.
     
    물을 마십니다.
    수분이 부족해지면 관절낭의 양이 줄고 관절이 딱딱해져 충격 흡수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하루에 물을 8잔 이상 마셔야 합니다. 물은 혈액순환을 잘되게 하는 것은 물론 면역력에도 중요합니다.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하루 섭취량을 지켜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관절 수술후 주의해야 하는 것들

    과도한 운동은 피합니다.
    수술후 회복기간 동안에는 과도한 운동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운동으로 고관절 주위 근육을 단련할 수 있어서 걷기 같은 적당한 운동은 해야 하지만 과도하게 운동하면 부상을 입거나 회복기간을 늦출 수 있어서 피해야 합니다.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고관절 수술후에는 계단을 이용하기보다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넘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고관절에 부담되는 자세를 삼갑니다.
    쪼그리고 앉는 자세, 다리를 꼬는 자세, 정좌 등은 고관절에 부담이 됩니다. 무거운 것을 들거나 바닥의 물건을 줍기 위해 웅크리거나 하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고관절 통증을 나이 탓으로 여기고 참는 분들이 있습니다. 통증으로부터 해방되고 일상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치료받아야 합니다. 수술후에도 관리를 잘해서 회복기간을 앞당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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