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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빨간점이 생기는 이유 해결법건강 정보 2023. 5. 9. 15:29반응형
몸에 빨간점이 일시적으로 생길 수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며 이는 신경이 쓰입니다. 게다가 몸에 빨간점이 생기는 이유로 심각한 질병의 증상일 수도 있어서 빨간점이 생기는 원인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빨간점이 생기는 이유는 다양한데 일반적으로 알레르기로 인해 생깁니다. 식품, 화장품, 약물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갑작스러운 체온변화, 건조한 환경, 자외선 등의 외부 요인으로 인해 몸에 빨간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반응형따라서 일시적으로 몸에 빨간점이 생겼을 때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몇 시간 내에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질병을 의심하고 진찰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빨간점이 생겼을 때 의심할 수 있는 질병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수두 원인 증상
수두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발열, 두통,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몸에 많은 빨간점이 생기게 됩니다. 빨간점은 얼굴, 가슴, 등, 팔, 다리 전신으로 퍼지며 물집으로 변하게 됩니다. 물집은 가려움을 유발하며 시간이 지나면 마르고 껍질이 벗겨지면서 치유됩니다.
일반적으로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하며 건강한 사람은 치료 없이 자연 치유됩니다. 다만 일부는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두 바이러스는 공기를 통해 전파되기 쉽기 때문에 감염 예방을 위해 손을 잘 씻고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홍역 원인 증상
홍역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병입니다. 감염력이 매우 높으며 초기에는 발열, 기침 콧물 등 감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빨간점 발진이 얼굴에서 시작하여 몸으로 퍼지게 됩니다.
홍역은 예방이 가능하며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며 휴식과 적절한 수분 공급 등으로 완화할 수 있습니다. 증상 완화를 위해 약물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전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대상포진
나이가 들어 면역력이 저하되면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대상포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한쪽 몸에 띠모양의 빨간점, 발진, 수포를 유발하며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데 사람마다 초기 증상이 다릅니다. 부모님의 경우 두통과 감기 몸살 증상이 나타났다가 며칠 후 빨간 발진이 올라왔습니다. 대상포진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서 서둘러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루프스
자가면역성 질환인 루프스도 몸에 빨간점이 생기는 이유 질환이 될 수 있습니다. 나를 지켜야 하는 면역 체계가 오히려 나를 공격하여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빨간점, 발진 등의 피부 증상이 나타납니다.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며 전문적인 진료 및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지속적이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몸에 빨간점이 생기는 이유도 있습니다. 체리 혈관종이라고도 하는 노인성 혈관종이 그 이유입니다.노인성 혈관종
부모님이 얼굴이나 몸에 빨간점이 생긴 것을 보고 이젠 나이가 들었구나 속상해하는 모습을 본 적 있으실 것입니다. 이는 노인성 혈관종이라는 것으로 생기는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노화, 자외선, 외부자극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발생합니다.
40~50대 이후부터 발생하기 시작하며, 피부가 얇고 투명한 곳에 많이 생깁니다. 작은 크기의 빨간점으로 시작하여 점점 커지거나 진해질 수 있으나 통증, 가려움은 없습니다.
노인성 혈관종은 치료를 하지 않아도 건강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민감한 위치에 생겨서 신경이 쓰인다면 제거하는 수술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몸에 빨간점이 생기는 원은은 매우 다양하고 대부분은 자연적으로 사라질 수 있는 일시적인 것입니다. 다만 질병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으니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반응형'건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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