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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 많이 빠져요
    건강 정보 2023. 9. 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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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들어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서 걱정된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꿈을 꿀 정도로 고민이라고 하는데 갑자기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가 있는 걸까요. 머리카락은 다양한 이유로 빠지게 되며, 그대로 방치하는 것보다는 적절히 대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로 휴지기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휴지기 탈모

    모발의 성장 주기 중 하나인 휴지기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을 말합니다. 모발의 성장 주기는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로 구분되는데 휴지기에 머리카락이 빠지게 됩니다. 이대로 계속 빠지는 것은 아닐까 걱정할 수 있으나 대부분 일시적인 현상이며 다시 성장기로 돌아가면 자라기 시작합니다.

     

     

    휴지기 탈모는 일시적인 현상이지만 심해질 수 있어서 아래 행동을 주의해야 합니다.

    1. 빠진 머리카락을 세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모든 탈모증의 방아쇠가 됩니다.

    2. 편식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과도한 다이어트, 정크 푸드 중심의 식사로 영양이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제대로 성장하지 않습니다.

    3. 수면부족을 주의해야 합니다. 이는 스트레스와 호르몬 불균형을 유발하여 휴지기 탈모를 심해지게 만듭니다. 과도한 음주와 흡연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는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견인성 탈모
    여성의 경우 긴 머리카락을 묶고 생활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머리를 묶으면 모낭에 지속적으로 힘이 가해지면서 손상이 됩니다. 모낭이 손상되면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결국 빠지기 시작합니다. 때문에 여성은 머리를 꽉 묶는 습관을 주의해야 합니다. 붙임머리도 주의합니다.

    유전
    머리카락이 빠지는 가장 큰 원인은 유전적 요인입니다. 부모님 중 한 분이라도 탈모가 있으면 자신도 탈모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잠성은 이마, 정수리 부위가 점차 빠지게 되며, 여성은 모발이 전체적으로 가늘어지고 빠집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유전적인 요인이 없어도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요. 스트레스가 모낭의 성장주기를 짧게 만들고, 모발이 휴지기에 빠지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특정 질병
    원형 탈모증, 갑상선 질환, 철 결핍증, 지루성 피부염 등이 있을 경우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탈모가 의심될 경우에는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전문의와 상담하고 원인이 되는 질환은 치료받아야 합니다.
     
    약물 부작용
    고혈압 치료제, 항우울제, 항암제 등과 같은 약물의 부작용으로 드물게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생활습관
    영양부족과 수면 부족, 운동 부족 등은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가속화 시킵니다. 영양이 부족하면 머리카락을 제대로 만들고 성장시킬 수 없으며, 운동을 하지 않으면 혈액순환이 나빠져서 두피까지 필요한 영양이 전달되기 어렵습니다.

     

     

    머리카락이 빠질때 대처법

    영양섭취 : 식사는 머리카락 건강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아연, 비타민A, C, 철분 등도 챙겨야 합니다.

    스트레스 관리 : 탈모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는 호르몬 균형을 깨뜨리고, 머리카락 성장주기에 영향을 줍니다. 휴식과 명상, 적당한 운동, 충분한 수면,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헤어 케어 : 과도한 헤어 스타일링 제품 사용을 피하고, 두피와 머리카락을 깨끗하게 관리합니다. 샴푸를 할 때는 부드럽게 두피 마사지를 하여 딱딱해진 두피의 혈행을 촉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 : 햇볕이 뜨거운 날에는 양산으로 자외선을 차단합니다. 두피를 보호하고 온도가 높아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두피 온도가 높아지면 모낭 기능이 저하되어 모발 성장이 둔화됩니다.

    머리카락은 일반적으로 하루에 50~100개 정도 바집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이보다 많이 빠질 경우에는 두피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조기에 대처할수록 탈모를 예방하거나 치료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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