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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버섯이 생기는 이유 알아두세요
    건강 정보 2022. 1. 2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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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면 피부에 변화가 나타나는데요. 주름이 생기는 것은 물론 색소침착이 심해지고 검버섯도 많이 생기게 됩니다. 얼굴 피부는 물론 손등에 생긴 검버섯은 나이를 들어보이게 만들어서 고민이 되는데 검버섯이 생기는 이유가 뭘까요. 이유를 알아두고 예방 및 개선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갈색-스웨터를-입은-노인


    검버섯이 생기는 이유 대부분은 노화입니다. 50대 중반부터 많이 발생하며 대부분의 노인이 검버섯을 가지고 있습니다. 젊은 40대도 야외활동을 많이 하고 자외선을 오래 쬐면 검버섯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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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와 자외선, 스트레스 등이 검버섯이 생기는 이유가 되며 한번 생기면 저절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검버섯이 또래보다 빨리 늘어났다면 자외선 관리를 소홀히 한 것일 수 있습니다.

    자외선을 쐬면 멜라닌 색소가 지나치게 증가하고 멜라닌 색소 침착으로 인해 검버섯은 물론 기미, 잡티 같은 피부 색소 질환이 발생합니다. 스트레스의 경우 피부 신진대사를 방해하고 멜라닌 색소가 과다 분비되게 만들어서 검버섯이 생기는 이유가 됩니다.

    이외에도 지나친 카페인 섭취, 음주, 수면 부족 등이 반복되면 피부 면역력이 저하되어 색소침착이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얼굴에-검버섯이-있는-노인


    검버섯은 기미와는 다릅니다. 햇볕에 많이 노출되는 얼굴 외에도 손등과 목, 팔에도 생깁니다. 처음에는 옅은 갈색이지만 점점 진해지고 경계선도 명확해집니다. 크기는 몇 미리부터 몇 센티까지 개인차가 있습니다.

    검버섯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없을까요. 나이가 드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피부 노화를 늦추는 방법은 있습니다. 피부의 적이라고 하는 자외선을 차단해야 하며 평소 양산이나 모자를 착용하고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갈색 검버섯이 신경쓰인다고 피부를 햇볕에 노출하여 태우는 분들도 있는데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지팡이를-짚고-있는-노인손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를 적극 섭취하는 것으로 검버섯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검버섯이 생기는 이유인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비타민C가 풍부한 야채, 과일을 적극 드시면 좋습니다. 평소 스트레스가 많고 흡연을 한다면 음식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영양제를 섭취하여 비타민C가 부족해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노인의 경우 검버섯은 물론 흑생종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악성 흑색종은 멜라노사이트가 암화된 종양으로 빨리 치료를 해야 합니다. 경계가 뚜렷하지 않고 얼룩덜룩한 색깔의 점이라면 진찰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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