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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수치 정상범위 300이상은
    건강 정보 2022. 8. 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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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 자신의 간수치를 파악하고 정상범위를 유지하는 것이 있습니다. 간수치는 간이 손상되었을 때 높아지기 때문에 간수치 정상범위를 넘을 경우 간 질환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간은 망가져도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는 만큼 젊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자신의 간수치를 확인해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간이 하는 일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장기라는 것을 알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기능이 있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래와 같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을 합성하고 저장합니다.
    음식으로 섭취한 것이 제대로 몸에서 사용될 수 있게 변환 저장하며, 필요할 때 혈액으로 보내는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해독 작용을 합니다.
    간의 해독 효과에 대해서는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간은 암모니아 등의 유해물질이나 알코올, 약 등을 분해하여 독성을 줄이고 배출하는 해독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담즙을 생성하고 분비합니다.
    간은 지방과 단백질을 소화하고 흡수하는데 중요한 담즙을 만들고 분비하는 역할도 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조절하는 기능도 하는 우리 몸에 아주 중요한 장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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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간이지만 문제가 생겨도 자각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간염, 지방간에 걸렸는데도 모르고 지내는 분들도 있습니다. 때문에 간수치 정상범위인지 미리 검사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며 수치가 정상범위보다 높게 나왔다면 정확한 원인 질환을 찾아 치료해야 합니다.

     


    간질환은 혈액검사로 미리 예방하자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릴 정도로 병이 생겨도 증상이 없습니다. 자신이 느낄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병이 진행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혈액검사를 통해 간수치 정상범위를 확인해야 하며 대표적인 검사 항목으로는 AST(GOT), ALT(GPT),γ-GTP 가 있습니다.

    AST, ALT 간수치 정상범위 알아두기
    간수치 검사 항목 중 AST(GOT), ALT(GPT)는 간에 어떤 이상이 생겨서 세포가 파괴되었을 때 혈액 내에 증가합니다. 때문에 혈액 검사를 했을 때 AST(GOT), ALT(GPT) 가 높게 나왔다면 간이 손상된 것입니다. AST의 경우 간 이외에 근육과 적혈구에도 있어서 ALT 정상범위이면서 AST만 높다면 간 이외의 질환도 의심해야 합니다.

    AST, ALT의 정상범위는 0~40 IU/L 입니다.
     
    γ-GTP 정상범위 알기
    γ-GTP는 간의 해독 작용과 관련이 있으며 과음하는 사람의 경우 수치가 높아지기 쉽습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간염에 의해서도 수치가 상승하기 때문에 정상보다 높을 경우 질환을 의심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γ-GTP 간수치 정상범위 남성 11~63IU/L ,여성: 8~35IU/L 입니다.

     


    간수치 300 이상 높은 사람도 있습니다.
    술을 자주 마시면 200이나 300이상 높아지게 됩니다. 3자리가 되었다는 것은 분명 간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이지만 심각한 질병이라고는 단언할 수 없습니다. 정밀 검사를 받은 후 서둘러 관리를 하면 됩니다.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어려운 만큼 당장 시작해야 합니다.

    간수치 1000이상 나온다면 급성 간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단기간에 많은 간세포가 망가지기 때문에 AST, ALT 1000 이상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어서 서둘러 치료해야 합니다. 간염 바이러스 이외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도 400~500 정도 상승합니다.

     


    정상범위를 넘었을 경우에는 증상이 없어도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또한 평소 간 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 알코올 섭취를 삼갑니다.
    •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휴간일을 만듭니다.
    •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합니다.
    • 비만을 해소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합니다.
    •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과식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생활습관을 지속하면 간 질환의 발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건강은 스스로 돌봐야 하며 사망 위험이 높은 간질환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검사가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검사로 자신의 수치에 변화가 생겼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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