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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아리 근육파열 증상 자가진단
    건강 정보 2022. 7. 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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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육파열 증상은 신체 여러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특히 종아리에 발생하기 쉽습니다. 운동 중에 갑자기 강한 힘이 종아리에 가해지면 근육 섬유가 손상, 찢어지는 종아리 근육파열 증상이 나타납니다. 종아리 근육이 찢어지는 근육파열은 테니스 선수에게 많이 발생해서 테니스 레그라고도 합니다.

     


    종아리의 근육은 걷거나 달릴 때, 서있을 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혈액을 심장으로 되돌리는 역할도 해서 제2의 심장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때문에 종아리 근육파열 증상이 발생하면 생활하는데 큰 지장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운동을 좋아하는 경우 발생하기 쉬운만큼 미리 원인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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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육 파열의 원인으로 무리한 운동, 동작이 있습니다. 갑자기 근육에 강한 부하가 걸리면 근육의 일부가 끊어지거나 찢어집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지인도 종아리 근육파열 증상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테니스, 축구, 농구, 배드민턴 등의 운동을 하다가 근육파열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증상을 예방하려면 반드시 준비 운동을 하고 무리하지 않아야 합니다.

     


    설마 종아리 근육파열 증상일까
    주요 증상은 종아리 통증, 내출혈이며 본인 스스로가 느낄 수 있습니다. 순간 뚝하고 근육이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운동하다 갑자기 뚝 끊어지는 소리가 들리거나 통증이 심하게 나타났다면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근육파열 증상 자가 진단해보기 

    • 순간적인 동작, 운동 후에 종아리 통증이 생겼다.
    • 걷거나 달릴 때 종아리가 아프다.
    • 가만히 있어도 종아리가 아프다.
    • 종아리 일부가 함몰되어 보인다.
    • 내출혈, 멍이 있다.

     


    종아리 근육파열 통증은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휴식하거나 걸을 때는 아프지 않고 달릴 때만 아프다는 분도 있으며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느껴진다는 분도 있습니다.

    1도 파열
    근육 파열이 1cm 이내인 1도 파열의 경우 환부를 눌렀을 때 통증이 느껴지는 정도이며 스스로 보행할 수 있습니다. 휴식하고 냉찜질, 물리치료를 하면 1~2주 정도면 낫습니다.

    2도 파열
    종아리 근육의 1/3이 파열된 2도 파열의 경우 환부를 누르면 통증이 있고, 피하 출혈이 일어난 상태이며, 일정기간 부목을 덧대고 치료 받아야 합니다. 4주~2개월 정도는 치료받아야 합니다. 종아리 근육파열 완치기간은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게 되며 치료기간 동안 무리하지 않아야 합니다.

    3도 파열
    근육의 절반 이상이 찢어지는 3도 파열의 경우 통증이 매우 심하며 혼자서 보행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경우에 따라 수술이 필요하며 완치기간은 3개월~6개월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근육파열 치료 방법 대처법
    냉찜질
    근육파열 증상이 의심된다면 휴식하고 환부를 차갑게 냉찜질하여 식히는 것이 좋습니다. 찬물수건이나 수건으로 감은 얼음팩으로 내출혈이 심해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너무 오래 냉찜질하면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30분 정도가 알맞습니다.

    다리올리기
    등을 대고 누워 무릎을 가볍게 구부리고 다리를 올리고 있습니다. 소파나, 쿠션을 사용하여 다리를 올리면 통증을 완화하고 붓기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이 자세로 기다리다가 이동할 차가 준비되면 서둘러 병원으로 갑니다.

    검사받기
    병원에서 엑스레이, 초음파, MRI 등의 필요한 검사를 받습니다. 검사 후에는 소염 진통제, 주사, 고정, 물리치료 등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종아리 근육파열 완치기간의 경우 약 3~5주 정도 걸리는데 개인차가 있으며 하루라도 빨리 회복하기 위해서는 치료를 잘 받아야 합니다.

     


    종아리 근육파열 증상 예방 
    근육이 파열되면 통증이 생기고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방법으로는 스트레칭이 효과적이며 스트레칭을 할 때는 한 방향으로 근육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여러 방향으로 늘리고 비틀고 회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히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복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재발의 원인이 되니 무리하거나 과신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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