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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에 땀이 많이 나는 이유 해결
    건강 정보 2022. 7. 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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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덥거나 매운 음식을 먹으면 누구나 땀이 납니다. 하지만 유독 얼굴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이 있으며 이 때문에 고민이고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남들보다 얼굴에 땀이 많이 나는 이유가 있는 걸까요.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아도 불편하고 신경 쓰이는 땀이 많이 나는 이유를 알아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땀을 흘리는 것은 체온 조절을 위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날씨가 덥거나 운동을 하거나 긴장을 하면 누구나 땀을 흘립니다. 하지만 땀을 흘릴만한 상황이 아닌데도 많은 땀을 흘린다면 다한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신체 일부에서만 다량의 땀이 나오는 국소성 다한증일 수 있으며 국소성 다한증은 얼굴,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이에서 자주 나타납니다. 얼굴에 땀이 많이 나는 것을 안면다한증이라고 하며 눈에 띄는 부위라서 신체적인 고통은 물론 정신적인 고통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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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에 땀이 많이 나는 이유 질환은
    다한증은 질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경질환이나 대사이상, 감염증등을 의심할 수 있으며 구체적으로 자율신경 실조증, 갱년기 장애, 심장질환, 갑상선 질환, 당뇨병으로 인해 땀이 많이 날 수 있습니다.

    자율 신경 기능 이상(자율신경실조증)으로 교감신경이 비정상적으로 흥분하면 얼굴에 땀이 많이 납니다. 갱년기에는 호르몬 균형이 무너지면서 덥지 않은데도 땀을 흘리게 됩니다. 당뇨병을 오래 앓아서 말초신경이 손상되고 체온 조절의 문제가 생기면 땀이 많이 납니다. 질병이 얼굴에 땀이 많이 나는 이유가 된다면 이를 치료해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질병이 아닌 다른 이유
    운동 부족으로 땀을 거의 흘리지 않는 경우 그나마 움직임이 많은 얼굴의 땀샘에서만 땀이 나고 체온을 조절하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지면 교감신경이 과민해져서 많은 땀이 나게 됩니다.


    편식, 흡연, 음주, 불규칙한 수면, 자극이 강한 음식 등도 얼굴에 땀이 많이 나는 이유가 됩니다.

    얼굴에 땀이 많이 나면 메이크업이 지워지기 쉬우며 주변에서는 어디 아픈 것은 아니냐고 합니다. 주변의 시선이 신경 쓰여서 맵거나 뜨거운 음식을 밖에서 먹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얼굴에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 치료법

    • 운동을 꾸준히 하여 체온 조절이 잘 되도록 합니다.
    •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고 발산합니다.
    • 자극이 강한 음식은 섭취를 자제합니다.
    • 카페인 섭취를 줄입니다.
    •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충분히 수면합니다.
    • 알코올, 흡연을 제한합니다.

     

    질병 등의 이유가 있는 속발성 다한증의 경우 원인이 되는 질병을 치료해야 하며 질병이 개선되면 다한증도 개선됩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원발성 다한증의 경우 약물로 치료를 하는 것과 함께 생활습관을 신경 써야 합니다.


    땀은 누구나 흘리지만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면 얼굴에 땀이 많이 나는 이유가 다한증일 수 있습니다. 다한증은 질병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몸에 다른 이상 증상이 있다면 진찰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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