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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 수치 정상 관리법건강 정보 2022. 8. 13. 16:05반응형
저혈당은 혈당이 정상수치보다 낮아지면 발생합니다. 처음에는 권태감, 하품, 땀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중증화하면 의식소실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저혈당 수치와 증상을 알아두고 의심될 때는 올바르게 대처해야 합니다.
혈당수치가 정상범위 이하로 내려가는 저혈당은 왜 발생하나요. 당뇨병은 인슐린에 문제로 고혈당 상태가 계속되는 질병입니다. 이 고혈당을 치료하는 것이 당뇨병 치료이며 인슐린 등의 약물치료 중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이럴 때 저혈당 수치로 떨어지게 됩니다.
- 약 복용(주사) 후 식사를 거르거나 늦게 했을 때
- 평소보다 약물의 양이 많았을 때
- 충분한 식사를 하지 못했을 때
- 운동량이 평소보다 많았을 때
- 공복 상태에서 운동을 했을 때
운동이나 목욕의 경우 가능한 식사 후에 해야 저혈당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식사, 운동, 약의 균형이 무너졌을 때 저혈당 수치가 되기 쉽기 때문에 주치의와 상담하여 식사, 운동, 약 복용을 계획해야 합니다.
저혈당 정상수치는 얼마인가요.
적정한 혈당수치는 공복 시 60~110mg/dl, 식후 100~140mg/dl 입니다. 범위 내에 포함되면 정상입니다. 하지만 이보다 낮아질 경우 저혈당입니다.
저혈당 수치 알아두세요.
저혈당은 60mg/dL 이하일 경우 진단되며 수치가 낮아짐에 따라 다양한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주의해야 하는 저혈당 증상은
개인차는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는 혈당치가 70mg/dL 이하가 되면 혈당을 올리려고 하는 자율신경 기능이 작동합니다. 몸에서 보내는 경고 증상으로 배고픔, 하품, 두근거림, 손가락 떨림, 불안감, 오한 등이 나타납니다.
저혈당 수치 50mg/dL 이하가 되면 중추신경까지 영향을 받게 되며 몸이 나른하고 힘이 빠지며, 눈이 흐릿해 보이고, 졸음, 현기증,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저혈당 수치 30mg/dL 이하가 되면 경련, 이상행동, 의식 소실이 발생합니다.
수면 중에도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일어 났을 때 땀, 두통이 있고 아침 혈당이 높았을 경우 야간 저혈당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증상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증상을 기억하고 의사와 상담 후 이를 예방해야 합니다.
저혈당 대처법을 실천합니다.
저혈당 증상을 느껴지면 포도당 10g, 혹은 설탕 20g을 섭취합니다. 만약 포도당이 없다면 설탕이 들어 있는 청량음료나 주스를 150~200mL 마십니다. 언제 어디서 증상이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휴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작스러운 저혈당 쇼크 대처법은
의식이 있을 경우에는 포도당이나 주스를 섭취할 수 있지만 쇼크가 찾아와 의식이 없을 경우에는 곧바로 의료 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병원을 방문하면 수액을 맞게 됩니다. 쇼크로 의식이 없을 때 무리하게 포도당이나 설탕물을 먹이려고 하면 기도가 막히고 질식의 원인이 됩니다.
일상 생활에서의 주의사항
저혈당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약물과 주사로 보충하는 인슐린의 균형을 깨뜨리지 않아야 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을 복용하고 주사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에게 언제 저혈당 증상이 나타났는지를 알아두고 경험에 근거하여 의사와 상담 후 치료 방법을 재검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재발을 일으키지 않도록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는 것도 좋습니다.반응형'건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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