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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기능 검사 정상수치 알아두세요
    건강 정보 2022. 8. 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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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은 하는 일이 많은 중요한 장기입니다. 하지만 손상되어도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간기능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간기능 검사 정상수치보다 높을 경우 서둘러 관리를 시작해야 하며 그 방법으로는 음식, 약, 운동, 규칙적인 생활, 스트레스 해소, 금주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간기능 검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과 정상수치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간기능 검사 정상수치는 얼마일까요.
    대표적인 항목으로 ALT 수치, AST 수치가 있습니다. 간세포 안에 있는 효소라서 혈액검사 결과 ALT, AST가 정상수치보다 높게 나올 경우 간 손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ALT, AST 정상수치
    ALT는 주로 간에 들어 있으며 급성 간염에 걸렸을 때 정상수치보다 높아집니다. 만성 간염, 간경화, 간암으로 인해 정상보다 높게 나올 수도 있으며 ALT 간기능 검사 정상수치는 0~40IU/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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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T 또한 간이 손상되었을 때 혈액 내 증가하는데 간 이외에 심장과 신장, 뇌, 근육에도 있습니다. 때문에 간기능 검사 결과 AST  정상수치보다 높을 경우 반드시 간의 문제라고 진단할 수 없습니다 신장에 문제가 생겼거나 심하게 운동하여 근육이 손상되었을 때도 높아질 수 있어서 정밀 검사받아야 합니다. AST 검사 정상수치는 0~40IU/L 입니다.

     


    정상적인 r-GTP 수치
    간기능 검사 정상수치 계속해서 r-GTP 수치를 알아보겠습니다. r-GTP 알코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간질환이 없어도 평소 술을 자주 마시면 상승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일시적으로 r-GTP 정상수치보다 높아질 수 있으며 금주를 일정기간 하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정상수치는 남성 63IU/L 이하 여성 35IU/L 이하입니다.

    총빌리루빈 정상 범위
    간기능 검사로 총빌리루빈 수치도 알 수 있습니다. 담즙의 색소 성분인 빌리루빈이 증가하면 황달이 발생합니다. 얼굴과 눈흰자가 노랗게 되는 것으로 주로 간기능에 이상이 생겼을 때 빌리루빈 수치가 높아집니다.

    간기능 검사 결과 총 빌리루빈이 0.1~1.2mg/dL 이면 이상이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정상수치보다 높으면 간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간, 담관 폐쇄, 간염, 간경변 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알부민 정상수치는
    간기능 검사를 통해 알부민 수치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부민은 간에서 합성되는 단백질로 삼투압 관련 중요한 역할을 하며 수치가 떨어지면 혈관 밖으로 수분이 빠져나가서 부종이 발생합니다. 간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간기능 검사 결과 알부민이 낮을 경우 간에 문제가 생겨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정상수치는 3.5~5.2g/dL 입니다.

    정상보다 수치가 높으면
    간기능 검사 정상수치보다 높게 나왔을 경우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겉보기에는 건강해 보이지만 이미 병이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간암의 경우 초기에 증상이 없다가 70% 손상되었을 때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정기검진을 받고 수치가 이상할 경우 정밀 검사까지 받아야 합니다.

     


    간기능을 좋게 하기 위한 방법은
    식사 방법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고기, 인스턴트 식품, 기름진 음식 등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대신, 야채, 버섯, 해조류는 적극 챙겨 드셔도 됩니다. 알코올 섭취는 줄입니다. 알코올을 해독하기 위해 간에 부담이 가해지기 때문입니다. 술 마시는 양을 줄이고 일주일에 2일 이상 술을 마시지 않는 휴간일도 만들어야 합니다.

    운동 방법
    운동이 부족하면 간에 지방이 쌓이기 쉽습니다. 운동을 통해 여분의 지방을 줄이고 지방간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며 소비 칼로리를 높이는 운동으로는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하루에 30분은 해야 하며 걸을 때는 약간 숨이 찬 정도가 알맞습니다.

     


    충분히 수면합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받게 되고 식욕이 증가합니다. 이로 인해 비만이 되고 생활습관병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수면 장애는 간의 지방 축적도 증가시키므로 간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충분히 수면해야 합니다. 병이 찾아오기 전에 충분한 수면으로 몸을 쉬고 피로를 회복시킬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간기능을 지키는 것은 평소 생활 습관입니다. 건강한 식사를 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고 금주, 금연을 하는 것으로 간수치를 낮추고 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간기능 검사 결과 수치가 이상할 때 정밀검사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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