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칼로리 1개 작은귤 얼마

귤은 과일이고 크기도 작아서 다이어트 중에 먹어도 괜찮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적당량 먹는다면 귤 칼로리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과하게 먹으면 쌀밥 칼로리와 맞먹기 때문에 먹는 양을 주의해야 합니다. 귤 1개 칼로리는 얼마나 되는지 알아두고 적당량을 챙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겨울철 대표 과일인 귤은 새콤달콤 맛이 좋고 건강과 미용에 좋은 효능이 많습니다. 먹기 편한 과일이기도 해서 따뜻한 이불 속에서 까먹다 보면 귤 한 봉지를 다 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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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이니까 많이 먹어도 괜찮겠지 생각할 수 있는데 귤 칼로리 1개는 낮아도 많이 먹게 되면 칼로리 섭취량이 많아집니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사람들은 먹는 양을 주의해야 합니다.

 

귤 칼로리 1개 어느 정도 될까
크기에 따라 칼로리가 달라지는데 큰 귤(130g)은 약 64kcal입니다. 중간 귤(80g)은 약 39kcal입니다. 작은귤 칼로리는 50g 기준 25kcal입니다.  

큰 귤을 5개만 먹어도 320kcal가 되며 이는 밥 한공기 칼로리인 300kcal 보다 높습니다. 작은귤도 맛있다고 10개 이상 먹으면 250kcal를 넘기기 때문에 먹는 양을 주의해야 합니다.

알맞은 하루 귤 권장량
먹다 보면 4~5개는 기본이며 작은귤은 10개 까지도 먹을 수 있는데요. 귤 칼로리 1개는 낮아도 많이 먹으면 총 섭취 열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하루 2개 정도만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200g 정도 중간 사이즈 2개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챙길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귤 1개만 오후에 입이 심심할 때 간식으로 챙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적당량 먹었을 때 귤 효능

피부 미용과 면역력 향상
귤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으며 이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해 기미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C는 콜라겐 생성에도 필요하기 때문에 매일 챙기면 피부 미용에 좋습니다. 게다가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이기 때문에 겨울철 간식으로 챙기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혈관 건강
귤에 들어 있는 비타민P는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혈압을 낮추고 모세혈관벽을 보호하여 혈관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변비 개선
귤껍질 안쪽에 있는 흰 부분과 알맹이를 감싸는 속껍질에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습니다. 이 펙틴이라는 식이섬유는 장 운동을 촉진하여 변비를 개선하고 지방이 체내 흡수되는 것도 예방합니다.

 

귤 1개 칼로리는 부담되지 않지만 많이 먹으면 살이 찔 수 있고 손바닥이 노랗게 될 수 있습니다.

귤 먹으면 손이 노랗게 되는 이유
귤에 노란색의 카로틴 색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인데 귤을 많이 먹으면 혈액을 통해 퍼지고 피하지방에 축적되어 손바닥이 노랗게 보이게 됩니다. 일시적인 것으로 귤 섭취를 줄이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달콤하고 맛있는 귤은 적당량 먹었을 때 건강과 미용에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루 2개 정도 먹는 양을 지킬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