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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뇨발 초기증상 대처법
    건강 정보 2021. 11. 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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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은 합병증이 무서운 질환입니다. 높은 혈당을 그대로 방치하면 혈관이 손상되어 신경장애, 혈관장애가 발생하고 당뇨발이 진행되어 발이 괴사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뇨발 초기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평소 자신의 당뇨 수치와 발 상태를 꾸준히 체크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혈관 장애가 발생하고 심근경색, 뇌졸중 등이 발병합니다. 또한 신경이 손상되고 면역력이 저하되고 감염에 취약해지면서 당뇨발도 발생하기 쉽습니다.
     

    당뇨발이란? 

    당뇨환자가 겪게 되는 발 관련 질환을 말합니다. 혈당이 높은 상태가 오랫동안 계속되면 다리의 신경이 손상되어 감각 저하, 마비가 발생합니다. 감각이 둔해지면 부상을 당하거나 화상을 입어도 좀처럼 눈치채기 어렵습니다. 발은 평소에 자주 신경 쓰는 부위가 아니라서 다쳐도 발견이 늦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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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발에 생긴 상처에 균이 들어가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염증, 궤양이 발생하고 피부가 괴사하게 됩니다. 뒤늦게 눈치채고 치료를 받는 분들도 있으며 너무 늦게 발견한 당뇨발로 인해 발을 절단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당뇨발 초기증상을 알아야 합니다.
    당뇨병성 신경장애는 몸의 가장 먼 곳, 발에서 시작되어 발끝이나 뒷면에 통증, 마비, 위화감을 일으킵니다. 물론 당뇨발 초기증상은 거의 없으며 참을 수 있을 정도라서 방치하기 쉽습니다.

    의심해야 하는 당뇨발 초기증상

    1. 초기에는 발이 차갑고 시립니다.
    2. 발이 저립니다.
    3. 붉어지고 부어오릅니다.
    4. 작은 상처가 점점 심해집니다.
    5. 염증이나 궤양이 생깁니다.
    6. 악취와 분비물이 나옵니다.

     


    당뇨발을 예방을 하려면
    당뇨발 병변이 궤양이나 괴저까지 진행되면 발을 절단해야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예방이 무척 중요하며 예방법으로 발을 관리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양말을 늘 신고 집안에서도 맨발로 있지 않는다
    발바닥, 발톱 등에 상처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집안에서도 늘 양말을 신어야 합니다. 너무 조이는 양말보다는 통기성이 좋은 것이 좋으며 색상은 출혈을 눈치챌 수 있게 하얀색으로 선택합니다.

    당뇨발 초기증상이 의심되면 바로 병원을 찾는다
    당뇨환자가 발을 다치거나 붓기, 통증 등의 증상이 있으면 즉시 진료받아야 합니다. 다음으로 미루는 것은 금물입니다.

     


    매일 발을 체크한다
    발에 상처는 없는지 이상은 없는지 매일 확인을 합니다. 보기 어려운 경우 거울을 사용해서라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발에 맞는 신발을 착용한다
    굽이 높은 신발을 피해야 하며 신발을 착용하기 전에는 이물질, 작은 돌멩이 같은 것이 들어 있지 않은지 확인해야 합니다. 부상을 입지 않는 것이 당뇨발을 예방하는 포인트입니다.

    발톱을 깨끗하게 관리합니다
    발톱은 일자로 똑바르게 자르는 것이 좋으며 발톱이 두꺼워져서 깨지기 쉬운 상태 거나 함입발톱이 있으면 의사와 상담합니다.
     
    이외에도 뜨거운 물로 인한 화상을 주의하고 겨울철 난방기구로 인한 저온화상도 조심해야 합니다. 발에 나타난 불편한 증상을 참지 마시고 당뇨발 초기증상은 아닐까 의심하고 서둘러 대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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