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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수치 정상범위 내리는법
    건강 정보 2022. 4. 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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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당수치는 건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정상범위보다 높을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 내려지며 식단, 운동, 약으로 꾸준히 관리를 해야 당뇨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당수치 정상범위보다 높다면 혈당수치 내리는법을 참고하여 관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당수치는 혈액 중 포도당 농도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빵, 밥, 국수 등의 탄수화물을 먹으면 몸에서 소화되어 포도당이 됩니다. 혈액에 들어온 포도당은 에너지로 사용이 되는데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섭취하여 포도당이 남으면 혈당수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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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사람이라면 음식을 섭취하여 당수치가 높아져도 인슐린 호르몬의 작용으로 당수치 정상범위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뇨병인 사람은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거나 작동하지 않아서 당수치가 높은 상태가 지속됩니다.

     


    자신이 당뇨병인지 알기 위해서는 혈당수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공복, 식후2 시간 혈당을 확인해야 하며 초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당화혈색소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공복시 당수치 정상범위는 100mg/dl 미만 입니다. 8~12시간 정도를 금식 한 후에 측정하는 것으로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

    식후 2시간 후 당수치 정상범위는 140mg/dl 미만입니다. 이보다 높은 200mg/dl 이상은 당뇨병이며 합병증 예방을 위해 치료를 해야 합니다. 당화혈색소의 정상수치는 5.7% 미만으로 6.5% 이상이 되면 당뇨병입니다.

     


    40세가 되면 자신이 정상범위에 포함되는지 매년 검사해보는 것이 좋으며 30대도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매년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수치 위험요인은 비만, 가족력,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높은 중성지방 등입니다.

     

    정상범위로 낮추기 위해서는 당수치 내리는법을 꾸준히 실천하면 됩니다. 당뇨병은 생활습관병으로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식사로 당수치 내리는법 
    식후 발생하는 고혈당을 방지하려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거나 탄수화물의 흡수를 늦춰주는 음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흰쌀밥, 빵, 떡, 면 등은 줄이고 해산물, 콩류, 야채류, 해조류를 즐겨 먹는 것으로 식후 고혈당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이 힘들다면 처음부터 무리하지 마시고 밥을 1/2공기로 줄이거나 콩을 섞어서 밥을 짓습니다. 밥을 줄인 만큼 단백질과 채소 섭취를 늘리면 배고픔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운동으로 당수치 내리는법 
    운동은 건강 수명을 늘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당뇨병뿐만 아니라 비만, 생활습관병, 암, 치매 등의 위험을 낮춰줍니다. 당수치를 내리기 위해서는 걷기, 조깅 등의 유산소 운동이 좋으며 집에서도 벽을 잡고 발뒤꿈치를 올렸다 내리는 종아리 근력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매일 하는 것이 좋지만 1주에 3일은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식후에 당수치가 높다면 식후 1시간 경에 운동을 하고 혈당 낮추는 약을 복용 중이라면 저혈당이 되지 않는 시간대를 선택하여 운동합니다. 당수치 정상범위를 유지하거나 가까워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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