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대장내시경 검사주기 나이
    건강 정보 2022. 6. 17. 16:21
    반응형

    대장암 환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대장내시경 검사주기를 지켜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대장암 예방에 도움 되는 식습관 개선이나 운동의 경우 지킬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대장암이 걱정된다면 대장내시경 검사 나이, 주기에 맞춰 검사받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40세 이상이 되면 대장내시경 검사주기를 잘 지켜서 검사를 받아야 하며 대장암 위험요인이 되는 용종을 절제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신경써야합니다. 대장 용종이 없었다면 3~5년에 1회 검사를 받아도 되지만 용종이 있었다면 1~2년에 1회 검사받는 것이 좋습니다.

     

    반응형

     

    대장내시경 검사 나이 40대일 경우
    40대부터 대장암을 발병할 위험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때문에 지금까지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 본적 없는 40대는 1번이라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결과 이상이 없으면 대장내시경 검사주기는 3~5년에 1번이면 됩니다.

    다만, 용종이 발견되었다면 2년에 1회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용종이 발견되기 때문에 2년에 1회 종합 건강검진을 하면서 대장내시경 검사까지 받습니다.

    조기 발견이 중요한데 대장내시경 검사주기 3~5년은 괜찮을까요. 용종이 암으로 진행되기 까지 평균 3~10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때문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건강한 40대는 3~5년에 1회 검사를 받아도 된다고 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나이 50대일 경우
    50대가 되면 대장암 발병률이 급증하게 됩니다. 대장암은 별다른 증상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50대는 2년에 1번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까지 경험이 없는 분은 가능한 빨리 검사받도록 해야 합니다.
     
    가족력이 있는 사람의 대장내시경 검사주기
    가족이나 친척 중에 대장암이나 다른 암 환자가 있을 경우 40세 이전에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40세가 되지 않았어도 신경쓰이는 증상이 있다면 2년에 1번이라도 검사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용종이 발견됐을 때 검사주기
    용종이 1~3개 정도라면 3년 이내에 검사하고 4개 이상이면 1~2년 내에 다시 검사 받아야 합니다. 다시 받았을 때 용종이 없다면 5년 후에 받아도 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2년마다 하고 있는데 매번 대장암의 씨앗이라는 용종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혹시 대장암 증상은 아닐까 걱정되는 증상이 있다면 검사주기에 보다 빨리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고, 가는변이 나오고, 혈변, 만성피로, 빈혈, 이유 없는 체중감소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할 수록 완치율이 높아집니다. 5년 생존율도 높은 암이라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사주기를 3~5년에 1회라고 하는데 어디까지나 기준이며 내 몸에 이상이 느껴질 때는 가능한 한 빨리 검사받아봐야 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