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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박수 정상수치 확인해요
    건강 정보 2021. 10. 2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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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근두근 내 심박수가 남들보다 빠르게 뛰는 것은 아닐까 걱정했던 경험 없으십니까. 이러한 고민을 해봤다면 심박수 정상수치를 알아두고 직접 측정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한 사람의 정상수치는 어느 정도인지 심박수가 너무 빠르거나 느리면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심박수 정상수치를 알기 전에 심박수란 무엇인지 알아두어야 합니다. 심박수는 1분당 심장이 뛰는 횟수를 말하며 기계 또는 자신의 손목, 목덜미에 손가락을 대어 측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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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사람의 심박수 정상수치는 1분당 60~100회 입니다. 심박수는 연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가지고 있는 질병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섭취한 음식으로 인해 평소보다 높아지기도 합니다.


    나이에 따른 정상수치 알기

    • 어린이의 심박수 1분에 90 ~ 140회
    • 성인의 심박수 1분에 60회 ~ 80회
    • 노인의 심박수 1분에 70 ~ 80회

     

    자신의 심박수를 직접 확인하고 싶다면 손목, 목덜미의 맥이 뛰는 자리에 손가락을 살포시 올리고 1분에 몇 번 뛰는지를 횟수를 확인합니다. 손목에 손가락 3개를 올렸을 때 톡톡톡 동맥이 뛰는 것이 느껴질 것입니다.

     

     

    심박수 정상수치보다 높은 이유

    심박수가 소개해드린 정상보다 높을 경우에는 신체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무리한 운동이나 카페인, 알코올 등 의심 가능한 것부터 생각하지 못한 심장질환이 정상수치보다 높게 나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카페인의 지나친 섭취

    카페인의 경우 심박수 정상수치보다 높게 만드는데 이는 카페인이 교감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교감신경이 자극되면 심장이 빨리 뛰고 혈압이 오르게 됩니다. 카페인이 많이 든 음식 섭취를 주의해야 합니다.

    심장 질환으로 인한 심박수 증가

    협심증, 심근경색, 부정맥 등의 질환이 있어서 정상수치보다 빠르거나 느릴 수 있습니다. 부정맥 중 서맥일 경우 심박수가 1분에 60회 이하가 되며 빈맥일 경우 100회 이상이 됩니다. 심장질환은 생명과 연관이 있어서 평소와 다른 느낌의 증상이라면 검사받아야 합니다.

    갑상선 질환으로 인한 심박수 변화

    갑상선 기능 저하나 기능 항진일 때 정상수치보다 높거나 낮아집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 발생하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경우 심박수가 늘어나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손이 떨리거나 호흡이 힘든 증상도 나타납니다.

    여성이면서 정상수치보다 높을때

    여성일 경우 갑상선 질환 외에 빈혈, 갱년기 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빈혈은 혈액이 제대로 생성되지 않아서 우리 몸에 산소와 영양이 부족해지는 것으로 산소 부족으로 인해 심박수가 빨라지고 어지러움,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은 호르몬 문제로 인해 발생하며 식은땀, 안면홍조, 불면증 등 다양한 증세를 일으킵니다.

    자신이 심박수 정상수치보다 높거나 낮은 것 같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짐작되는 이유 질환이 있다면 이를 해소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치료를 잘 받고 평소 균형 있게 식사하고 적당한 운동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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