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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초복 날짜 언제 음식 뭐먹지
    음식 정보 2023. 7. 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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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은 무더위가 일찍 찾아와서 초복이 찾아오기 전에 이미 지친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더울 때는 잘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며, 2023년 초복 날짜를 잊지 않고 초복 음식을 챙겨야 합니다. 여름 삼복 중 가장 먼저 찾아오는 초복은 언제인지 어떤 음식을 먹으면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올해는 더위가 빨리 시작되었으며 여름 무더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온열질환으로 인해 쓰러지거나 입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더위 지치지 않기 위해서는 충분히 휴식하고 잘 챙겨 먹어야 하며, 특히 초복 날짜에 신경 써서 먹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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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복을 무사히 보내면 중복, 말복까지도 끄떡없이 이겨낼 수 있기 때문에 초복 음식으로 삼계탕, 장어, 오리, 추어탕, 민어 등을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챙겨드시면 좋습니다.

    2023년 초복 날짜

    장마철이 되고 무더위가 계속 되다보면 초복이 찾아옵니다. 해마다 7월 십 며칠쯤이 초복이며, 올해는 7월 11일 화요일이 정확한 초복 날짜입니다. 작년에는 7월 16일 토요일이 초복이었습니다.

    초복이 지나면 중복과 말복이 찾아오는데 말복이 일년 중 가장 더운 날입니다. 2023년 말복은 얼마다 더울지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초복은 물론 중복, 말복에도 잊지 않고 보양식을 챙길 수 있게 날짜를 기억해 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초복 : 7월 11일 화요일
    • 중복 : 7월 21일 금요일
    • 말복 : 8월 10일 목요일

     

    안타깝게도 올해 삼복은 평일이라서 보양식 먹으로 먼 곳까지는 못 갈 것 같습니다. 집에서 직접 초복 음식을 만들어 먹거나 근처 맛집을 방문해야겠습니다.

     


    올해 2023년 초복 날짜에는 어떤 음식을 먹으면 좋을까 고민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보양식 종류가 다양해서 한 가지만 선택하기 어렵다면 아래 초복 음식은 어떠신가요.

     

    초복 음식 추천

    삼계탕
    초복 단골 보양식이라서 또 삼계탕이라고 질려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삼계탕만큼 보양식으로 좋은 음식도 없습니다. 닭고기에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체력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각종 한약재가 기력을 보충해 줍니다.

    각 재료의 효능을 알면 2023년 초복 음식으로 삼계탕을 먹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닭고기 : 세포 조직을 구성하고 만드는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 인삼 : 사포닌이 면역력을 높이고 진세노사이드가 노화를 방지합니다.
    • 대추 : 비타민C가 풍부해서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에 좋습니다.
    • 마늘 : 알리신이 암을 예방합니다.
    • 찹쌀 : 소화 흡수가 잘되는 탄수화물이 에너지를 보충해 줍니다.

     

    땀을 많이 흘려서 체력이 많이 저하된 분들에게 삼계탕만 한 보양식도 없을 것 같습니다.
     
    복날 음식으로 삼계탕이 물린다면 추어탕, 장어탕, 육개장 등도 좋습니다. 더운데 무슨 뜨거운 음식이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열치열이라고 더운 여름에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몸의 체온이 올라서 더위를 덜 느끼게 됩니다. 단백질도 풍부한 음식이라서 체력 회복에 도움 됩니다.

     


    전복죽
    더운 날씨에 입맛을 잃었다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것 같은 분들은 초복 보양식으로 전복죽도 좋습니다.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등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모두 들어 있으며, 피로해소에 좋은 타우린도 들어 있습니다. 전복을 구워 먹거나 튀겨 먹는 것도 좋지만 죽으로 끓이면 소화 흡수가 잘됩니다.

    콩국수
    뜨거운 음식보다는 시원한 음식으로 보양하고 싶다면 콩국수를 추천합니다. 콩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이는 체력 보충 및 면역력 향상에 도움 됩니다. 콩국물만 먹을 경우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아직 초복도 안 찾아왔는데 벌써부터 체력이 저하된 것이 느껴집니다. 기력이 없어진 것 같다면 초복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미리미리 보양식을 챙겨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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