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검사로 알수있는것 알아봐요

건강검진시 혈액검사로 알수있는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혈액검사를 하면 다양한 병을 찾을 수 있게 되는데요. 혈액에는 세포, 항체 같은 다양한 물질이 들어 있어서 몸에 이상이 있을 경우 수치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검사로 알수있는것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간기능 이상을 알수 있습니다. 간 질환이 있을 경우 AST, ALT, 감마지티피라고 하는 것이 상승하여 수치가 높게 나옵니다. 간이 손상되어 간세포가 망가졌을 때 혈액 내 다량으로 누출되는 효소라서 혈액검사 결과 수치가 높을 경우 간기능의 이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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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로 알수있는것 하면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을 떠올리는 분들 많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혈액 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기준치보다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그대로 두면 생활습관병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관리와 함께 정기적인 혈액검사로 수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당뇨병 또한 많은 분들이 가지고 있는 질환으로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혈당, 헤모글로빈에이원씨가 정상수치보다 높을 경우에 당뇨로 진단됩니다. HbA1c는 지난 2~3개월의 평균 혈당으로 조기 당뇨를 찾아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신장기능장애도 혈액검사로 알수있는것에 포함됩니다. 신장은 혈액을 여과해 여분의 수분, 노폐물을 제거하는 청소부 역할을 하며, 신장 기능에 문제가 생길 경우 크레아티닌 수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기준치를 벗어났다면 소변검사도 필요합니다.

 

극심한 고통을 유발한다는 통풍도 알수있는것 중 하나입니다. 퓨린이라는 단백질이 대사 되면서 생기는 요산이 비정상적으로 높게 나왔을 경우 통풍, 고요산혈증 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헤모글로빈이 적게 나왔다면 빈혈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헤모들로빈 농도(혈색소수치)는 남성 13.1～16.3g/dL 여성 12.1～14.5g/dL가 정상입니다. 이를 벗어나면 피로감, 현기증, 두통 손톱 모양 변화 등이 나타납니다.

백혈병도 혈액검사로 알수있는것입니다. 적혈구수, 혈소판수, 백혈구수의 이상이 있으며 백혈병이 의심될 경우에는 골수검사를 하게 됩니다.

혈액검사 전 주의사항 
제대로 검사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금식을 해야 합니다. 12시간 전부터 삼가는 것이 기본입니다. 검사 결과에 영향이 없도록 지정된 대로 단식하고 음식을 섭취했다면 의사에게 정직하게 말합니다.

자신의 몸은 자신이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검사를 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도 많습니다. 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서라도 혈액검사는 중요합니다. 이상 혈액검사로 알수있는것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