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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 정상치 알아봐요건강 정보 2022. 4. 5. 16:37반응형
식생활의 습관의 서구화는 당뇨병은 비롯 각종 질병의 위험을 높이고 있습니다. 당뇨병의 경우 혈당과 당화혈색소 수치를 측정하여 정상치보다 높으면 진단 내려지는데 당화혈색소를 통해 조기에 당뇨병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치는 얼마인지 낮추는 방법은 없는지 등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당뇨병 진단을 위해서는 공복, 식후 혈당 수치를 확인합니다. 하지만 초기 당뇨의 경우 정상수치로 나오는 경우가 있으며 식사나 생활습관에 영향을 받기 쉽습니다. 하지만 당화혈색소는 2~3개월의 평균 혈당을 짐작하게 해 주기 때문에 조기 당뇨 발견에 도움이 됩니다.반응형당화혈색소란 포도당과 헤모글로빈이 결합한 것을 말합니다. HbA1c라고 하며 헤모글로빈에이원씨라고 읽을 수 있습니다. 헤모글로빈은 혈액 중 당과 결합하기 쉬우며 포도당과 결합한 것을 당화혈색소라고 합니다. 검사 결과 당화혈색소 정상치보다 높으면 당뇨병의 위험이 있습니다.
혈당과 당화혈색소의 차이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혈당은 식사, 운동의 영향을 받기 쉽습니다. 때문에 공복, 식후 등 언제의 혈당인지를 구별해야 하는데 당화혈색소는 과거 2~3개월의 평균 혈당을 나타내므로 공복 여부 상관없이 검사 가능합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치 얼마인가요
당뇨병은 조용히 찾아오며 생명을 위협하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혈당, 당화혈색소 수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당화혈색소 정상치는 4~5.6%입니다.- 건강한 사람 정상치 4~5.6%입니다.
- 당뇨 예비군 수치 5.7~6.4%입니다.
- 당뇨병 진단 수치 6.5%입니다.
연령과 성별에 따라서도 정상치가 다른데 대체로 5.5% 미만이면 정상입니다. 이미 당뇨병으로 진단내려진 분은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당화혈색소 수치를 7.0% 미만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치보다 높게 나오고 당뇨병으로 진단되었다면 서둘러 혈당을 관리해야 합니다. 당뇨병은 완치 방법이 없으며 합병증을 예방하고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
당화혈색소 낮추는 방법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약물, 주사를 의사의 지도하에 사용하고 식이요법이나 운동 요법 등을 꾸준히 실천해야 합니다.
식사 요법
탄수화물의 흡수를 늦춰 혈당의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방지하는 식이섬유를 식사 맨 처음에 섭취합니다. 탄수화물의 섭취는 줄이고 지방이 많은 고기보다는 생선을 챙겨 먹습니다. 생선에는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짜게 먹는 습관이 있을 경우 고혈압의 원인이 되어 신증, 망막증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 저염 하는 습관을 만듭니다.
운동 요법
운동을 하면서 당을 소비하고 혈당을 낮출 수 있습니다. 운동은 무산소 운동보다는 걷기나 달리기 등의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면 인슐린 기능이 향상되고 혈당 조절 기능이 향상되므로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조기 발견과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라도 당화혈색소 정상치에 관심을 받고 정기적으로 검사받아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반응형'건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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